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M FWD 주가수익비율(PER) 13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혔다.
그는 "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양산빵, 생수 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19%, 중국 +24.8%, 베트남 +7.2%, 러시아 +51%였다"며 "이른 명절로 인한 1월 실적 부진을 빠르게 벗어나며 전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속에서도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양호했다"며 "베트남만 내수 소비 위축에 따라 감익을 기록했는데, 3월부터는 정상화되고 있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 않겠으나 2분기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경쟁업체들과 다르게 가격 인상하지 않으며 제품 경쟁력만으로 실적 개선시키고 있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