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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김종우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과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공동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설현장 탄소 저감 아이디어, 사내 친환경 실천 아이템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스마트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협력을 검토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온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