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외 활동 회복 기점
15일 아워홈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컨세션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가량 성장했다. 이 가운데 골프장 식음사업은 10% 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끌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은 공항이다. 공항 식음사업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침체기를 맞았던 컨세션 사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식자재 기업들의 관련 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식과 여행 경기가 살아나면서 골프장 등 아웃도어 활동이 늘고있다"며 "올해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의 해로 보고 있어 성장폭도 지난해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최근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 회사는 △바다 주안상 △산더미 짬뽕 순두부 전골 △누룽지 해물 해장 파스타 △전복 멍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치즈 올린 소감전(불고기 치즈 감자전)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골프장 전 매장 클럽하우스에서 판매된다.
CJ프레시웨이도 보양식과 제철 메뉴 등 골프장과 휴게소에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상춘객 수요를 겨냥한다. △온그린 한상세트 △봄 미나리 메기 매운탕 △스프링 바스킷 외에도 휴게소 푸드코트 등 컨세션 매장에서는 덮밥 4종을 선보인다. △매콤깐풍두부덮밥을 비롯해 △산더미제육덮밥 △불주꾸미덮밥 △간장닭마요덮밥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라인업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로 식도락 여행객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봄날의 맛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장, 휴게소, 테마파크, 공항 등 레저 및 컨세션 식음 매장에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각 시설 이용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도 식음서비스를 제공중인 전국 57개 골프장에 20종의 신메뉴와 다양한 식음 상품을 선보인다. △봄동 햇마늘 주꾸미 볶음 △봄맛 전복 돌솥밥 △봄채소면과 항정수육 등이 이번 봄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메뉴다.
삼성웰스토리는 제로슈가 음료, 수제버거, 하이볼과 프리미엄 전통주 등 새로운 트렌드 상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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