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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회사를 선정하고 포상해 IB의 코스피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선정기준으로는 코스피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IB업계의 노력 덕분에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상장이 가능했다"며 "거래소는 우리 IPO 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한국 증시 저평가)를 비롯해 상장심사 프로세스 개선과 국내외 우량 기업의 상장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