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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조 BGF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41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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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3.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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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10억9300만원·BGF리테일 30억2400만원
장남 홍정국 BGF 사장은 11억9300만원 수령
BGF그룹 홍석조 회장_2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41억1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20일 BGF와 BGF리테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주사인 BGF에서 10억9300만원, 계열사인 BGF리테일에서 30억2400만원 등 총 41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1년 두 회사로부터 30억8600만원의 보수를 챙겼던 홍 회장은 전년 대비 보수가 33.4% 더 증가했다.

급여와 일종의 인센티브인 변동급, 명절 상여 등이 고르게 올랐다. 홍 회장은 BGF에서 급여 4억3500만원, 상여 4600만원, 변동급 6억1300만원, 복리후생적 성격의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 등을 챙겼다. BGF리테일에서는 급여 10억1500만원, 상여 8400만원, 변동급 19억2200만원, 기타 300만원 등이었다.

급여보다 높은 변동급에 대해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조6158억원, 영업이익 2524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해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변동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에는 BGF리테일에서 변동급 10억7800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홍 회장 장남 홍정국 BGF 사장은 지주사에서 급여 6억4000만원, 상여 4800만원, 변동급 4억9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11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2021년 10억5500만원 대비해 13% 오른 수치다.

이 외에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지난해 보수 8억7900만원을 수령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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