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의 단기 실적은 전망 IT(정보기술) 세트 수요 둔화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의 MLCC향 전도성 페이스트의 재고 조정으로 현재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도성 페이스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이후 실리콘음극재 매출도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 주요 고객사를 통한 추가 차종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등 올해 실리콘 음극재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8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부터 실리콘음극재 부문 실적 성장과 더불어 형광체, 전장용 MLCC 페이스트와 태양전지지(후면전극→전면전극) 부문의 성장도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가 향후 전장요 MLCC 제품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판매량 및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24~2025년 기점으로 신규 고객사 향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며 "현재 주요 글로벌 배터리 업체 및 완성차 업체들과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실리콘음극재 시장 개화시 수혜 강도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는 현재 시흥 배터리캠퍼스와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실리콘음극재 관련 증설 진행. 신공장(시흥 배터리캠퍼스) 부지의 경우 최근 건물 및 유틸리티 투자를 공시했다"며 "해당 부지에 시설 및 장비 풀 가동시 연간 6~8만톤의 실리콘음극재 생산능력(CAPA)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