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취임 100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부동산PF 연체율 관리 적극 협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0010005341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10. 15: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 회장, 취임 100일 맞아 소회문 발표
"정부 대처로 금리 안정세…아직 안심할 상황 아냐"
서유석 제6개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협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 관리 등 정부의 시장 대응에 적극 협조·지원하고, 민간 차원의 합의로 도출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이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10일 소회문을 통해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신용경색이 풀려가고 금리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내놓은 대책이다.

서 회장은 "(100일은) 초심자로서의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업무를 본 궤도에 올려야하는 시점을 의미한다"며 "정부 및 감독 당국, 국회, 언론 등 여러 자본시장 관계자들과 만나며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원리금 상품에 너무 치중돼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퇴직연금, 정체된 공모펀드 경쟁력 강화와 사모펀드 역할 재조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며 "해외진출을 포함해 투자자 입장에서 금융투자회사의 바람직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 여기에는 투자자보호와 교육 선진화도 포함된다"고 구상했다.

서 회장은 또 "최근 금융위원회는 금융국제화 대응단 발족 등 금융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금융산업은 내수산업이라는 인식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금융투자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회원사와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지난 3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금융투자업계의 5개 과제를 발표하는 기회를 얻게 돼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업계와 여러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대해 중지를 모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글로벌 경쟁력 세미나에서눈 △대형 글로벌 투자은행(IB) 출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 △은행 중심 금융인프라의 공공화 △사적연금 운용규제 완화와 활성화 △공모펀드 활성화 △사모펀드 신뢰 회복 등 금융투자업계 5대 과제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서 회장은 "65.64%의 회원사 지지를 잊지 않고 모든 회원사를 아우를 수 있는 협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