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하반기 갈수록 주요 자회사인 호주 SMC의 정상가동으로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고려아연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000억원, 153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657억원으로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아연정광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가 지난해 톤당 230불에서 상승한 274불에 타격됐다"며 "2분기부터 이번에 타결된 제령수수료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물량 상당수도 고급 적용되면서 2분기 영업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3월 들어 미국의 금리인상 및 금융리스크 확산 우려로 런던금속거래소( LME) 아연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했다.
이어 "연말 가수록 중국의 철강 감산 정책으로 아연 수요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단기적으로 중국의 철강 수요 회복 영향으로 재차 사승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