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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2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에서 경정이 1위, 경륜 2위를 달성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행된 사행산업 건전화평가는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 등 9개 사행산업 시행기관을 대상으로 총 5개 부문 16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경륜, 경정은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등으로 평가가 미시행 됐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6회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평가 대상 기관 중 유일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경륜경정 고객들의 소액 건전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전자카드(온라인 포함) 자가한도를 초과할 경우 건전기능을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등 이용자 보호 기능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정부 건전화 정책의 핵심인 전자카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실명기반 온라인 중심으로 발매시스템을 고도화하면서 건전구매 문화 정착을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희망길벗(경륜·경정 중독예방치유센터) 힐링캠프'와 '과몰입 완화 스탬프 투어' 도입 등 도박중독 예방·치유활동 확대, 영업장 건전성 강화를 위한 관련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부문의 건전화 확산 노력도 호평을 받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경륜경정의 실명기반 구매비율 42%를 기록하며 사감위 목표인 40%를 초과했다. 또 소액 건전구매 비율 16.5% 개선, 불법도박 모니터링 단속실적 약 32% 증가 등 가시적인 건전화 성과를 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발매를 통한 건전이용문화 확산, 이용자 보호기능과 과몰입·중독 예방 강화 등 사업 건전화에 더욱 집중하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