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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카자흐스탄과 플랜트·광물자원 협력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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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4.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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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카자흐스탄 부총리 면담
에너지·소재 플랜트 등 수주 확대 기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당부
산업부 장관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면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스클랴르 로만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스클랴르 로만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플랜트 수주 및 광물자원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부와 카자흐스탄은 한·카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자동차 수출 및 원유 도입 확대에 힘입어 양국 간 무역 협력이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한 점에 대해 의미 있게 평가, 향후 보다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양 장관은 스클랴르 로만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주도로 추진해 온 알마티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비롯해 탱기즈 유전 원유생산 플랜트, 쉼켄트 복합화력발전소 등 인프라·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양국 간 성공적 협력 경험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에너지·소재 플랜트 등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신규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주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카자흐스탄은 희소금속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광물개발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양국이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데 공감, 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 간 밀접하게 소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창양 장관은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하며, 카자흐 정부의 각별한 지지를 당부했다.
스클랴르 부총리는 카자흐스탄은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카 특별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경제교류 확대에 대한 카자흐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하였다.

이에, 이 장관은 그간 스클랴르 제1부총리가 우리 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23.04.14)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면담02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스클랴르 로만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오른쪽 두 번째)와 면담을 갖고 플랜트 수주 및 광물자원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제공=산업통상자원부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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