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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나 산업현장에서 화물운반대에 적재된 물건들을 감싸는 고정용도로 쓰이는 포장용 비닐 랩을 앞으로 사용 후 폐기하지 않고 회수해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재생 비닐랩'으로 재생산한 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라면세점은 연간 18.7톤의 비닐 폐기물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탄소 배출량 34.8톤 절감 및 소나무 2239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수준이다.
'재생 비닐 랩'은 이달 신라면세점 메인 물류센터인 제2통합물류센터 도입을 시작으로, 제1통합물류센터 및 제주 통합물류센터를 포함한 다른 물류 거점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재생 비닐 랩 도입은 기업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반영한 의미 있는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 도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ESG 활동 확대를 통해 면세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