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롯데마트, 토마토 상품에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 적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7010009363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4. 17. 11: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스위텔·스윗탱고 토마토 우선 적용…연내 22개 품목 확대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한 토마토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스위텔 토마토'와 '스윗탱고 토마토' 등에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 기술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대형마트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스위텔 토마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마토를 선정한 이유는 연중 운영하는 상품 중 가장 많이 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현재 '스위텔 토마토'와 '스윗탱고 토마토' 등 두 상품에만 적용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올해 말까지 22개의 토마토 전 품목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도입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 포장재다.

'화학적 재활용'이란 고분자 형태의 플라스틱을 해중합·열분해 등의 화학적 기술을 사용해 플라스틱 원료인 '열분해유'를 얻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 용기는 안정성이 뛰어나고 반복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에 많이 쓰인 '기계적 재활용'보다 생산단가가 50%가량 더 비싸다.

생산비용 인상에도 롯데마트는 친환경 경영실천과 지역사회에 배출되는 플라스틱 감소를 위해 해당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김영구 롯데마트 PRODUCE부문장은 "단순 실천이 아닌 '고객중심' 가치소비 상품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하고자 한다"면서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통해 ESG경영과 순환 경제 구축에 적극 앞장서는 롯데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