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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최근 회의에서 '4·19 혁명 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을 심사한 결과 '등재권고' 판정을 내렸다.
등재 권고 의견을 받은 4·19 혁명 기록물은 1960년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의 원인과 전개 과정, 혁명 직후 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유산을 지칭한다. 국가기관과 국회·정당 자료, 기사, 개인 기록, 수습 조사서,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선 정부와 동학농민군, 농민군 진압에 참여한 민간인, 일본공사관 등이 생산한 기록 전반이다.
최종 등재 여부는 내달 10∼24일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