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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시작된 미술상인 '올해의 작가상'은 후원 작가 4명을 선정해 작품을 전시하고 이 중 1명을 최종 수상자로 뽑는다. 올해부터 제도를 개편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를 대상군에 포함했다. 또한 신작 제작 후원 비용을 작가별 기존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렸다.
아울러 신작 위주로 전시하던 것에서 올해부터 신·구 작업을 함께 보여준다. 전시는 10월 20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 작가는 내년 2월 발표한다. 최종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면 상금 10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작가 권병준은 음악, 연극, 미술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퍼포먼스를 기획·연출하고 있다. 갈라 포라스-김은 한국-콜롬비아계 미국 작가로, 문화유산과 유물들이 박물관·미술관의 현대적 분류법에 따라 본래의 의미가 잊히거나 재해석되곤 하는 지점에 의문을 던지는 작업을 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강승은 성소수자 역사가 미술사와 교차하는 지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전소정은 영상·사운드·조각·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바탕으로 현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환기하는 비선형 시공간을 창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