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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2022 밀키트 시장 트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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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04. 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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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지난해 자사 판매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밀키트 수요와 달라진 소피 패턴에 대해 분석하는 '2022 밀키트 시장 트렌드'를 18일 공개했다.

프레시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 판매량 상위 10개 제품 중 6개 제품이 찌개와 전골, 탕과 같은 집에서 자주 해먹는 일상 한식 밀키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전까지 홈파티에 어울리는 외식 메뉴들이 판매 상위권에 올랐던 것과 달리, 팬데믹으로 내식이 활발해지며 밀키트의 용도가 일상식까지 넓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밀키트 구매 연령대별 비율은 35-44세(29.2%), 25-34세(27.9%), 45-54세(20.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35-44세 비율이 21.5%였던 21년도와 비교해 약 8% 높아진 수치다.

여기에 일반 자영업자와 외식업체도 가공된 식자재 수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요식업체의 전처리 가공 식재료 비율이 2019년 25.6%에서 2021년 42.3%로 늘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밀키트 구매 연령대가 외식보다 내식을 선호하는 3040세대로 변화하고, 일상 한식 밀키트가 판매량 상위 제품으로 올라서며 밀키트가 더욱 대중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외식업계에서도 전처리 식자재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내식뿐 아니라 외식에서도 밀키트의 장점을 살려 판매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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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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