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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물가안정 위해 외식업계 간담회 개최…물가안정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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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4.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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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진=연합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커피·햄버거·치킨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외식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정점(9.0%) 이후 지속 하락 추세이지만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추가적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밀가루, 식용유, 커피 원두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국제가격·수입가격 하락, 할당관세 연장, 밀가루 가격안정사업 등을 통해 낮아지고 있음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외식업계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주요 식품원료 할당관세 연장 적용,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상향 등을 추진해왔고, 최근 외국인력 규제개선을 통한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서민들이 느끼는 외식물가 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및 관련 협회에서 당분간 가격인상을 자제하는 등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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