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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예탁원에 따르면 전체 의결권 있는 주식 수 512억6000만주 가운데 총 52억3000만주가 전자투표됨에 따라 전자투표행사율은 전년 대비 0.46%포인트 증가한 약 10.21%를 기록했다.
전자투표는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3월 개최된 정기주총에서 K-VOTE를 이용한 회사는 총 858개사로 전년(974개사)에 비해 감소했다. 지난해 정기추종에서는 작년 정기주총에서는 K-VOTE를 이용하지 않았던 151개사가 올해 정기주총에서 K-VOTE를 이용했다. 작년 정기주총 K-VOTE 이용회사 중 일부가 올해 정기주총에서 전자투표를 채택하지 않았거나 타 전자투표관리회사를 이용했다.
전자투표행사에 참여한 주주유형별 구성은 연기금(34.9%), 법인(28.8%), 개인(20.7%), 운용·보험사(13.1%) 순으로 나타났다.
예탁원 관계자는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겠다"며 "주총의 전자화 추세에 대응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전자주총제도의 도입 및 글로벌 투자자의 전자적 의결권 행사 지원을 위해 법무부, 상장회사협의회 등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