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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저작권 보호 위한 회의 열린다 “주요 수출국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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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4. 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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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세계지식재산기구, 26~27일 '저작권 보호·집행담당자 회의'
문화체육관광부
K-콘텐츠의 저작권 침해와 관련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주요 수출국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저작권 보호·집행 담당자 회의'가 26~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저작권 보호·집행 담당자 회의'는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다. 전 세계 온라인에서 K-콘텐츠를 소비하며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에 대해 주요국 및 세계지식재산기구와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K-콘텐츠 수출 주요 10개국 저작권 정책 담당자와 국내외 저작권 보호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각국 대표는 나라별 최신 콘텐츠 보호 정책을 소개하고,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임성환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회의를 통해 K-콘텐츠를 포함한 창작물의 글로벌 저작권을 보호하려는 국제사회 연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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