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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먹거리 고민되세요?”…이마트 한우 할인·롯데마트 디저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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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4.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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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40% 할인에 장어 1+1 행사
롯데마트, 日 '파스코'와 손잡고 디저트 출시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일본 제과기업 '파스코'와 손잡고 출시한 '요리하다 디저트 5종'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롯데마트
5월 첫째주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으로 연차만 활용해도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긴 연휴에 나들이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즐기려 해도 식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에 유통업계가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는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5월3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국산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등심·채끝은 40%, 국거리·불고기는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가 준비한 한우 물량은 약 60톤이다. 평상시 약 3주간 판매할 수 있는 물량으로, 이마트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캠핑족을 겨냥해 '장어'도 1+1로 준비했다. 행사 기간 '온가족 손질 바다장어(700g)'이 1+1으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먹을 수 있도록 평상시 두달 판매치인 25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할 '집콕족'을 겨냥해 같은 기간 스시, 초밥, 닭강정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할인하는 행사도 연다. 양념이 돼 있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고추장 삼겹살, 양념 닭 주물럭 등 양념육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디저트에 초점을 맞췄다. 팬데믹 이후 자리잡은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의 디저트 PB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100년 역사의 일본 최대 제과 전문기업 '파스코(PASCO)'와 손잡았다.

롯데마트의 HMR PB브랜드 '요리하다'에서 선보이는 제품으로 '버터 소금빵' '커스타드 수플레 롤케익·초코 수플레 롤케익' '커스타드 미니슈·딸리 생크림 미니슈' 등 5종이다. 가격대가 4990원부터 6990원으로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PB전문 MD(상품기획자)가 베이커리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갖춘 PB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1년 동안 일본을 오가며 파스코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파스코는 빵의 식감과 풍미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인 효모 발효종을 연구하는 90여 명의 연구진을 운영 중이며, 수십년간 축적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유은주 MD(상품기획자)는 "디저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디저트 시장이 매년 성장함에 따라 유통, 식품업계의 주력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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