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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선주문량이 지난 28일 기준 138만 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앨범 선주문량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성적이며 총 선주문량 62만 장을 기록한 전작 '안티프래자일'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앞서 르세라핌의 신보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올 3월 써클차트 기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운 '안티프래자일'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반은 다음 날인 2일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