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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클럽’ 오늘 오픈…“‘주류의 신세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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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5. 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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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와인 전문매장 오픈
최대 7000여개 상품 구색에 체험형 콘텐츠까지
와인클럽 1 오픈
4일 이마트가 스타필드 하남 지하 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오픈했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000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 /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0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와인 Lab, 와인 아로마 체험, 위스키·칵테일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

이마트는 오픈 기념으로 프랑스 GCC와인 샤또 무통로칠드17, 샤또 마고17, 샤또 오브리옹17 등을 기획해 선보인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벨리 대표와인 조셉 펠프스 이니스프리 까버네쇼피뇽을 행사가인 3만7000운에 판매한다.

맥캘란 위스키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20병 한정 맥캘란 셰리오크 12년을 행사가 9만9000원에, 12병 한정 맥캘란 하모니컬렉션 인텐스 아라비카를 행사가 49만8000원에, 6병 한정 맥캘란 어 나잇 온 어스 2022를 행사가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준비한 물량을 조기 소지시 행사는 종료된다.

이마트는 최근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 것이라는 판단에 와인클럽을 기획했다. 실제로 2021·2022년 이마트 와인 구매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보면 5만원 이상 가격대 매출 구성비가 2021년 대비 2022년 7%포인트 증가했다.

'와인클럽'의 핵심은 결국 '상품 경쟁력'이다. 와인클럽은 유명 와인 생산지로 구분한 매대 구성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소 와인부터 가격이 저렴한 데일리 와인까지 전문가와 대중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와인수입국 부동의 1, 2위인 프랑스와 미국의 와인 매대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매장 안쪽에 자리한 'GCC 프리미엄 셀러룸'은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 관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프랑스 그랑 크뤼 클라세, 비평가 평점 100점 컬렉션, 생떼밀리옹 컬렉션, 부르고뉴 지역별 TOP 생산자 와인 등으로 채워져 있다.

프리미엄 셀러룸 앞쪽에 위치한 '프랑스 프리미엄 존'은 최근 와인에 대한 고급화와 다양성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공간으로 프랑스 유명 산지를 세분화해 구성했다. 대표 지역으로 매독·뽀이약·마고 등의 보르도 좌안, 프롱삭·생떼밀리옹 등의 보르도 우안, 부르고뉴·론·르와르 등이 있다.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몽따뉴 드 랭스, 꼬뜨 드 블랑 등의 대표 샴페인을 구비한 국내 최대 구색의 '샴페인 존'도 운영한다.

미국 와인 매대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중심으로 채워졌으며, 소노마 카운티, 알랙산더 밸리 등 나파(NAPA)의 16개 세부 지역별 와인 브랜드를 제안한다.

이외에도 중·저가 와인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울렛형 와인 존'을 함께 운영한다.

한편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 매대 구성에도 공을 들였는데, 백화점 쇼윈도를 연상시키는 위스키 유리 진열장은 고객 시선을 압도하고, 싱글몰트·블렌디드·스피릿 등 650여 종 상품이 전시돼 있다.

와인클럽 와인랩-tile
4일 스타필드 하남 지하 1층에 문을 연 '와인클럽'에는 와인랩, 테이스팅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했다. /제공=이마트
다양한 상품뿐 아니라 체험 콘텐츠도 도입했다. 20평 공간으로 조성한 와인 LAB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제주로 와인전문가들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로마 체험 존'에서는 36종의 아로마 키트를 통해 와인 고유의 향을 직접 맡아보며 와인에 대한 표현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위스키 바도 만들었다. 국내 유명 바텐더를 초청해 칵테일 제조 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현장에 비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나만의 위스키 취향까지 알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56종의 다양한 와인을 한 잔 단위로 구매해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팅 존'을 운영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와인클럽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상품뿐만 아니라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상품까지 동시에 갖춘 완성형 매장으로 와인 강의가 열리는 와인 LAB, 위스키 바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도입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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