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DSP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 플랫폼으로서 아마존 이커머스 이용자의 검색, 구매, 관심사 등 풍부한 데이터 기반의 타기팅을 활용한 광고 효율 극대화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나스미디어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에 있어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닷컴', 아마존의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이 보유한 게임 생방송 플랫폼 '트위치'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제휴사의 광고 지면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나스미디어는 자사 광고 구매 플랫폼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광고 구매 플랫폼과의 사용 계약을 통해 커넥티드TV, OTT, 디지털 옥외광고 등 대형 글로벌 광고주 니즈에 맞는 매체, 데이터 및 플랫폼 활용을 강화해왔다. 이를 토대로 나스미디어는 구글, TTD, 아마존 DSP 등 글로벌 광고 구매 플랫폼을 모두 운용하는 풀스택 활용과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고객사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광고 인벤토리와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디지털 마케팅 사업 전문성도 더욱 고도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이제 나스미디어는 선도적인 글로벌 광고 구매 플랫폼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 되었다"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도달하길 원하는 이커머스 광고주에게 아마존의 풍부한 이용자 기반 데이터와 광고 인벤토리를 활용한 최적의 프로그래매틱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