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다크호스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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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정에서 활약 중인 여자선수는 24명. 이 가운데 18회차까지 평균득점 상위 6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손지영(38·A1), 이지수(43·A2), 안지민(38·A1), 박설희(41·B2), 김인혜(33·A1), 반혜진(36·B1) 등의 출전이 유력하다.
우승 향방은 안갯속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손지영, 안지민, 김인혜의 3파전을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손지영은 평균득점 7.09점으로 남녀 통틀어 전체 성적 7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31회 경주에 나서 1착 11회, 2착 4회, 3착 4회를 기록 중이다. 결혼과 출산 이후 더욱 완숙된 경기력으로 개인 통산 237승을 거두고 있다. 역대 여왕전 성적도 나쁘지 않다. 총 5회 출전해 우승 2회, 준우승 1회, 3위 2회를 차지했다.
안지민은 특히 여왕전과 인연이 깊다. 3회 출전해 모두 우승했다. 올 시즌에는 26회 경주에 출전해 1착 5회를 기록 중이다. 손지영에 비해 시즌 성적은 처지지만 여왕전에 강했던만큼 기대도 크다. 집중력과 승부근성이 강하고 1턴 전개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혜는 올 시즌 32회 출전해 1착 6회로 전체 성적 35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대회 2연패에 대한 강한 승부의지를 보이는 데다 코스와 관계없이 1턴 전개력이 좋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 외에 여왕전 3회 출전 경험을 가진 이지수는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지수는 총 3회 여왕전에 나서 준우승 1회, 3위 2회를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 들어 한 번 시동이 걸리면 연속 입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주 18회차에서 3회 연속 1착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크호스로 꼽히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