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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이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의 구글 클라우드 사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첨단인 이 두 시장에 (진출을) 확대한다는 것은 큰 가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경험을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이 이미 모바일 분야에서 얼마나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지, 세계 최고인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 "1999년 서울에서 택시를 탄 적이 있었는데, 운전자가 휴대전화 3대를 이용하고 있었던 기억이 강렬히 남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피차이 CEO는 한국어·일본어 지원이 "새로운 도전"이라며 "기존 영어와 매우 다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도 설명했다.
앞서 구글은 전날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바드를 전 세계 180여개국에 전면 오픈하면서 기존 영어 다음으로 한국어와 일본어 지원을 발표했다.
올해 창립 25년을 맞은 구글의 향후 비전과 관련해 피차이 CEO는 "이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AI를 과감하고 책임감 있게 접근하는 것이 향후 25년 동안의 가장 야심 찬 비전"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CEO "우리가 AI를 연구하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는 사명이었다"며 "우리가 생각해 왔던 일들을 이제 이룰 수 있는 변곡점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