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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송탄소방서에 따르면지난 지난 2월 3일 36주 차 임산부가 갑작스러운 분만 진통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장 김지은, 소방교 정택수)은 신속하게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지도하에 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유도해 예쁜 여아가 태어났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했다.
이에 산모의 가족은 이날 태어난 딸이 100일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소방서를 찾았다.
구급차에서 분만을 유도한 김지은 구급대원은 "새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나 보람을 느낀다"며 "아기가 잘 자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119구급차에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성공적인 분만을 유도한 구급대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 전문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