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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수박 전체 물량에 7단계로 강화한 검수 절차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수박 입고 절차는 하우스 재배, 불량 상품 선별, 당도 및 중량 기계 선별, 무잡위 샘플링의 4단계로 진행되는데, 롯데마트는 여기에 '산지 재배 일지 관리'와 '2차 추가 선별' '물류센터 추가 검수' 단계를 추가해 절차를 더욱 강화했다.
영호남 지역에 상주하는 롯데마트 산지 전문 MD(상품기획자)들이 모종의 종류와 모종을 심는 시기, 적정 수확 시기 등을 각 농장별로 직접 작성해 관리하고, 전국 900여 곳의 재배지에서 나온 9만일의 수박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출하시기를 도출한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돌아다니며 수박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검수를 진행해 불량 상품 출고율을 0.1% 미만으로 관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에 '휴대용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도입해 물류센터 추가 검품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렇게 철저한 검수를 거친 11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이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고품질 수박을 선보이기 위해 3개월간 한달 평균 3000㎞씩 이동하며 함안, 논산, 부여 등 주요 산지를 돌았다"면서 "철저한 검수 단계를 거친 만큼 롯데마트의 수박은 최상의 수박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