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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수동 치유의 숲에 ‘꽃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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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5.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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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치유의 숲」, 꽃 정원 조성한다
대전 치유의 숲 꽃 정원 조감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대전 치유의 숲에 꽃무릇 6만4000본, 수선화 3만2000본, 나무수국 100주, 거제수국 70주 등을 식재해'치유 꽃정원'을 조성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전치유의 숲에 조성한 편백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숲 치유 인자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치유 인자 등으로 감성적, 감각적 치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에 피는 꽃 수선화와 가을 무렵 붉은 꽃을 피우는 꽃무릇은 오는 9~10월 개화한다.

나무수국과 거제수국은 6월에, 수선화는 내년 3월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대전 치유의 숲에서 사계절 내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인자를 개발·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치유의 숲은 중구 무수동 산 2-2번지 일원 172ha 규모로 2019년 조성됐으며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만4000여 명이 찾았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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