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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강애심 출연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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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5.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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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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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제공=국립정동극장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의 세 번째 시즌이 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오른다.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 겸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초연했다.

스페인 남부를 배경으로 권위적인 여성 가장 베르나르다 알바에게 억압받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알바의 다섯 딸이 품은 욕망을 열정적인 플라멩코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알바 역은 초연부터 출연하고 있는 정영주와 새로 합류한 한지연이 맡는다. 알바의 어머니 마리아호세파 역은 강애심과 김희정이, 집사 폰시아 역은 김현숙과 민채원이 출연한다.

첫째 딸 앙구스티아스에는 이지현과 김지유, 둘째 딸 막달레나에는 홍륜희와 장보람이 캐스팅됐다. 셋째 딸 아멜리아는 이휴, 넷째 딸 마르띠리오는 박혜련과 신수민, 막내딸 아델라는 최서연과 이지연이 연기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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