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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제3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스트레칭 베개 등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추가 답례품은 새싹인삼, 내강토 무항생제 돼지고기, 우드벽시계, 워크센스 구두, 스트레칭 베개, 목·어깨 안마기 등 5개 업체의 11종이다.
이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양시에 기부할 경우 다음달부터는 1~2차에 선정된 답례품을 포함해 총 34개 품목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e음에서 오는 6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올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부자의 선의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3차 선정을 위해 지난달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고향사랑e음 시스템이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홍보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