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도난당했던 불화·불상 32점 제자리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2010011989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5. 22. 11: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문화재청, 1988∼2004년 도난 불교 문화유산 조계종에 반환
ㅇ
구례 천은사 제석천상과 나한상./제공=문화재청
전국 사찰 14곳에서 도난당한 뒤 되찾은 불교 문화유산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문화재청은 '포항 보경사 영산회상도'를 비롯해 1988년부터 2004년 사이에 각 사찰에서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불교 문화유산 32점을 지난달 대한불교조계종에 모두 돌려줬다고 22일 밝혔다.

환수한 문화유산은 불화 11점, 불상 21점 등이다. 2020년 경찰 수사를 거쳐 확인된 이 유물은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서 관리해왔는데, 최근 검찰이 원소장처로 돌려줄 것을 결정했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이번에 제자리를 찾은 유물 중에는 역사·학술적으로 중요한 작품도 많다.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조선 후기 조각 장인 색난 등 여러 화원이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는 '구례 천은사 제석천상과 나한상' 등은 주목할 만하다.

조계종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환수 고불식을 연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