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엽·이슬이 변호사가 저자로 참여한 '인도 형법전'은 영국 보통법계에서 최초로 성문화된 형법전이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서도 사용돼 단일 형법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적용되는 법전이다.
인도 형법전은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 계수되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그 완역본은 남아시아 지역학, 형법학의 연구에 귀중한 학술적 자료이다.
또한 인도 현지 사업가나 유학생이 부당한 형사 처벌의 위험에 처할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정주백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본의 어느 학회에서 자신이 아프리카 어느 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이 재산권을 연구한다는 박사과정 학생의 말을 듣고 놀란 경험이 있다"면서 "널리 배우고 깊게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학문이다. 아프리카도, 남미도 공부해야 한다. 거기에 비하면 인도는 얼마나 가깝고 큰가"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신조사. 193쪽.




![[표지]인도 형법전_앞](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5m/22d/20230522010022362001241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