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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대 설치작업 종료…24일 실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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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5.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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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는 누리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오전 오전 7시 2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출발해 오전 8시 54분 발사대 이송을 완료한 후,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작업을 하고 있다./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대 설치 작업이 종료됐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후 9시 14분 누리호의 발사대 설치작업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기립 이후 전원 및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작업을 모두 종료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8시 54분 발사대 이송을 완료했으며, 오전 11시 33분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작업을 완료했다. 원래 누리호는 누리호 발사대 설치 작업을 완료한 후 오후 8시 30분경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2차) 개최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5시 5분경 항우연은 갑작스런 소나기로 작업 종료 시간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린 바 있다. 원래 계획했던 시간보다 늦춰지긴 했지만, 누리호는 발사대 설치 작업을 안전하게 종료하면서 오는 24일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싣고 첫 실전 발사에 들어간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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