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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겟팅아웃'을 다음 달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겟팅아웃'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마샤 노먼의 작품이다. 살인죄로 8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알린'이 자유를 찾기 위해 24시간 동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알린은 과거의 자아인 '알리'를 버리고 평범한 인생을 꿈꾸지만, 부모님에게 학대받은 기억과 자신을 매춘으로 끌어들이는 남자친구 '칼'은 알린을 방해한다. 끔찍한 과거로부터 벗어나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포용과 용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는 알린 역은 이경미가, 알린이 잊고 싶어 하는 과거의 자아 알리는 유유진이 연기한다. 수감 당시 교도관이었던 '베니'와 남자친구 칼은 정원조와 서우진이, 알리를 학대한 엄마 역은 박윤정이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