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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주년 홈앤쇼핑, 중소 협력사 디딤돌 역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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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5.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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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 누적 주문금액 1642억원
낮은 판매수수료율·판매대금 지급 지속 단축 등 상생 노력
[홈&쇼핑] 회사 전경
홈앤쇼핑이 오는 26일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홈앤쇼핑은 그동안 중소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 확대와 고객들을 알뜰 쇼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창립 12주년을 맞은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그동안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와 동업계 가장 낮은 판매수수료율 적용, 상품 판매대급 조기지급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사천리'는 평소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부터 TV홈쇼핑 입점, 방송 판매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이래 2022년까지 총 17개의 지방자치단체, 1358개의 중소협력사가 홈앤쇼핑에서 판매방송을 진행한 결과 총 주문금액 1642억원을 달성했다.

일사천리 상품의 발굴을 위해 '1대1 MD상담회'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80회 이상 일사천리 담당 MD들이 현장 대면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홈쇼핑 유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점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컨설팅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판로 지원뿐만 아니라 홈앤쇼핑은 낮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해 협력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개한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제품 판매수수료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촉비용을 홈앤쇼핑이 대부분 부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대규모유통업법상 판촉비는 납품업체가 50%까지 부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전체 판촉비용의 97% 이상을 부담하고 있다. 또한 전체 TV 방송 상품 중 중소기업상품의 편성비중을 80% 이상 유지해 중소기업의 TV홈쇼핑 방송 진출을 위한 문턱을 낮췄다.

중소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12년 개국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대금 지급 시기를 단축시켰다. 사업 초기 평균 32.5일이었던 대금 지급시기를 현재는 평균 8일 수준으로 3주 이상 대폭 축소했다. 2020년부터는 설·추석 명절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판매대금 조기지급 제도도 시행해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 흑자 전환 첫해인 2013년부터 초과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초에도 60개 협력사에 각 1000만원씩 총 6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성과공유제는 매출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목표액 대비 초과이익을 환급해 주는 제도로 처음 시작했지만, 2016년부터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방송 판매 효율부진을 겪은 업체들의 손실을 보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홈앤쇼핑은 내부 직원들의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정액방송 최소화 △상생펀드 운용 △무이자 자금 대출제도 신설 △부정부패 방지시스템 인증(ISO37001)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및 CCM 위원회 발족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원섭 홈앤쇼핑 경영부문 대표이사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그동안 홈앤쇼핑을 사랑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고객과 협력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지난 12년의 시간 동안 중소기업지원과 고객,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인정받는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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