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크게 오른 카테고리는 주류다. 주류 구색 확대에 따른 방문객 증가와 함께 특별 판매행사를 진행한 덕분에 점포의 주류 매출은 전년보다 약 11배(1094.8%)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CU가 지난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한정판 위스키 판매 행사에서 해당 점포 앞에는 행사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8시에 이미 100m가 넘는 줄이 생겼고, 행사 직전인 9시50분엔 줄이 200m까지 늘어설 정도로 인기였다.
위스키 외에도 엔데믹을 맞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각종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러 오는 고객들로 맥주 214.2%, 와인 196.0% 등 해당 점포의 주요 주류 상품들의 매출이 급증했다.
간편식사류의 매출도 크게 올랐다.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상품인 샌드위치는 159.3%, 햄버거는 114.9%로 세 자릿수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삼각김밥 87.5%, 줄김밥 65.2%, 도시락 40.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원으로 산책이나 소풍을 즐기러 나온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연세우유 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을 비롯한 디저트 상품의 매출이 414.2% 올랐다. 생수 50.3%, 차음료 44.8%, 탄산음료 31.5% 등 음료군의 매출도 껑충 뛰었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전략팀장은 "CU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이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해당 지역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점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행성 1호점'은 자체 브랜드 캐릭터 'CU프렌즈'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신개념 점포다. 점포 중앙에 계산대와 즉석조리 공간을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점포의 3면을 진열 공간으로 구성해 상품 적재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점포 곳곳에는 LED 스크린과 홀로그램 미디어를 설치해 CU의 브랜딩 소통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