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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민·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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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6. 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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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달 31일 '아동권리 증진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협약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김재영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조봉환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장,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제공=인천시
인천시와 인천지역 비정부기구(NGO) 4개 기관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시는 인천지역 비정부기구 4개 기관(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과 아동권리 증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와 인천지역의 아동 관련 비정부기구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협약기관의 아동권리 옹호와 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의 아동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아동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기관들은 시의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사업과 아동권리 증진사업에 대해 자문 및 아동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비정부기구와의 협력과 소통 통로를 최초로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시는 지난 달 30일 유관기관(인천시의회, 인천시 교육청, 인천경찰청)과도 아동정책 및 사업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10대 기본원칙을 반영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현재 민·관·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하고 심도있는 사업을 추진해 2024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동인권의 사각지대가 없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으로 비정부기구 및 관계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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