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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교육부와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간 '2020 단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양 측은 총 46개조, 62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로 노동조합 활동, 장애인 교원 의무고용 및 신규임용, 인사제도, 근무 여건, 전문성 신상, 관계기관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이번 단체협약은 장애인 교원의 임용과 근무조건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교육부와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간 체결되는 최초의 협약이다.
이 부총리는 "이번 협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육부와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이 건전한 노사 관계에 기반한 협력적 파트너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전인적 성장과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기 위한 선생님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부와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 교원들이 전달하는 현장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오랜 기간 단체교섭을 위해 애써 주신 노사 양측 교섭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사 간 더욱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은 '교원노조법'에 따라 2020년 8월 본교섭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23차례 실무교섭 등을 거쳐 이번 합의에 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