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우스 로팍, 전시공간 확대…"2개 전시 동시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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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이트 큐브는 서울 강남의 호림아트센터 1층에 '화이트 큐브 서울'을 연다. 300㎡(91평) 규모로 전시 공간과 프라이빗 뷰잉룸,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199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화이트 큐브는 데미언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이른바 'yBa'(young British artists)로 불리는 영국 작가 등을 소개해 온 유명 갤러리다. 런던을 비롯해 홍콩,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과 웨스트 팜 비치에 지점이 있다. 지난해 '프리즈 서울'에 참여해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제이 조플링 화이트 큐브 최고경영자(CEO)는 서울에 대해 "예술에 열정적인 컬렉터 간의 커뮤니티가 잘 형성된 매우 활기찬 도시"라면서 "지난해 프리즈 서울을 통해 예술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한국에 진출한 타데우스 로팍은 서울 한남동 포트힐 빌딩의 2층에 있던 전시장에 이어 1층에도 약 200㎡ 규모의 전시장을 열어 두 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할 공간을 마련했다.
9월 4일부터 기존 전시장에서는 미국의 미니멀리스트 작가 도널드 저드의 개인전을 열고 새로 생긴 1층 전시공간에서는 개념미술가 요셉 보이스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전시는 9월 6∼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