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이사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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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김 수석연구원은 7nm(나노미터) 이하 반도체 칩 설계 기법과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GAA(Gate All Around) 공정향 3nm 및 최선단 FinFET 공정향 설계 기법을 개발해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AA는 전류가 흐르는 채널 4면을 게이트가 둘러싸고 있어 전류의 흐름을 보다 세밀하게 제어하는 첨단 반도체 공정이며, FinFET는 게이트와 채널이 3면에서 맞닿는 3차원 구조로 접점 면적을 키워 반도체 성능을 향상시키는 입체 구조의 공정기술을 말한다.
김 연구원이 개발한 7nm이하 설계기법은 모바일, 자동차용 SOC, 고성능 서버 및 AI칩 설계 등에 적용되며 제품면적 감소로 인한 원가 절감과 함께 성능·전력효율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도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 역량과 경험을 통해 혁신적인 설계 기법 개발을 이어가겠다"며 "세계 최고의 반도체 설계 기법을 개발해 한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및 우수 인력 양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도심 완전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 사례를 구축해 국내 자율주행의 상용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율주행 풀스택 소프트웨어는 자율주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기술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박 대표가 개발한 도심 완전 자율주행 풀스택 소프트웨어 기술은 복잡하고 다양한 도로·기상환경에서도 주변차량, 보행자 등과 상호작용해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고 실시간 수요응답형 서비스 및 국내 최초 구역형(택시형) 서비스 등에 시범적으로 활용됐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어나가겠다"며 "자율주행 기술로 모두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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