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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대표 창업기업’에 63개사 선정…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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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3. 06.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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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전경./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2일 오후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2023년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63개사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작년에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슬래시비슬래시의 정용채 대표가 '유니콘 기업 성장'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대표 창업기업 클럽별로 인증서를 전달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4개 클럽을 구성해 부산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브라이트클럽'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2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밀리언클럽'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36개사에 최대 3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인증 2년 차에는 우수 창업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래티넘클럽'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이스스텔라'는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사업성을 검증받은 창업기업 3개사를 발굴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아기유니콘', '예비유니콘' 기업 단계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총 759개사를 발굴했다.

2019년 '플래티넘클럽'으로 선정된 론픽은 작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18년 '브라이트클럽', 2020년 '플래티넘클럽'으로 선정된 에스피메드와 2021년 '플래티넘클럽', 2023년 '에이스스텔라'로 선정된 슬래시비슬래시는 작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을 받은 유망 기업이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부산의 3개 창업 지원기관이 역량을 모아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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