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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은 올 시즌 1회차부터 23회차까지 평균득점 성적 상위자 12명이 출전하는 명실상부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심상철, 김종민 등 강자들이 출발위반으로 출전자격을 상실한 가운데 주은석, 조성인, 김완석, 김민천, 손지영, 김응선, 김효년, 서 휘, 이승일, 박원규, 한종석, 이재학 등의 출전이 예상된다.
주은석은 2013년 문화일보배 우승 이후 10년 만에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최근 상승세가 꾸준해 예상되는 1코스의 장점을 살린다면 우승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올 시즌 전성기 못지않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김효년이 다크호스로 꼽힌다. 최근에 전술을 탄력적으로 구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상경주 우승이 없는 서휘와 입상기록이 없는 14기 신인왕 박원규의 경기 결과도 주목된다. 쟁쟁한 경쟁 상대들을 제치고 입상권에 올라설 수 있느냐가 관전포인트다.
경정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타이틀 획득을 통해 본인이 경정 최강자라는 것을 동료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