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간 배터리 공급망 협력 강화
K-배터리 생태계 EU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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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2023년 기준 13회째를 맞이했다. 앞서 매년 3월 한국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글로벌 전시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 직접 진출해 최초로 개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총 477개사가 14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관객은 6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배터리 셀메이커부터 소재·부품·장비 등 K-배터리 생태계가 총출동한다. 배터리 셀메이커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는 국내 대·중소·중견기업 등 총 72개사, 1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K-배터리의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우리 기업들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EU지역 내 주요 이차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배터리 전후방 산업의 기술트렌드 공유를 위한 '더 배터리 데이 유럽 컨퍼런스' △현지 파트너십 활성화를 위한 '유럽 투자진출 환경 설명회' △한-EU 통상협력을 위한 '원자재법·탄소중립법 대응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배터리 및 소재 분야는 우리나라 수출에 있어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다가올 전기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2차전지 글로벌시장을 선점하고, 우리나라 수출 활성화를 도울 수 있도록 K-배터리·소부장 기업의 EU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