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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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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3. 06.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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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남양주시가 개최한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발대식 모습/제공=시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프로젝트는 다산동 도농체육공원~선형공원·중앙공원~도농사거리 경관광장의 8.5km 구간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산동의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 간 화합을 이끌어 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24년 다산동 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왕숙천의 이야기를 연계해 왕의길(하천길), 연인길(마을길), 가족길(정원길) 등 4개 코스가 개발됐다. 둘레길을 통해 자연과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다산1동 기관·단체장 및 둘레길 주변 통장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4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진위원들과 함께 제1코스 왕의길을 걸으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추진위원들은 다산1동의 원도심과 신도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둘레길 조성과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둘레길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실록이 푸르른 마음이 설레는 날 다산1동의 핵심 지도자분들을 모시고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둘레길이 왕숙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이 만나 격의 없이 서로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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