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산시, 첨단기술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19010009154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3. 06. 19. 14: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산시청 2
부산시청
부산시가 인파사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경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인공지능(AI)이 인파사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경보하는 '첨단기술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을 내년까지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스템은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과 부산진구 서면 일원 등을 대상으로 실증사업도 진행된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2년 동안 총 14억이 투입된다.

인파관리 시스템은 AI가 지자체 관제센터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드론 등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지자체 관제센터 영상관리시스템(VMS)에 호환 작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과밀환경에서의 군중난류 현상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파사고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평가, 예측·경보한다.

실증사업은 인파 밀집이 많은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과 부산진구 서면 일원을 대상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AI 기술 도입으로 인력에 의한 관제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관제 범위가 확대로 주최·주관 없는 행사 또한 더욱 정밀하게 관찰(모니터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는 △군중난류 상황을 인지하는 분석기술 △군중난류상황 예측 및 의사결정지원 정보 추론을 위한 모의/추론 기술 △지자체 및 유관기관 상황전파 시스템 연계 기술 △인파사고 위험분석·평가 시스템 실험 시작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기술 고도화 △현장적용 실증사업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첨단기술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 개발과 실증사업 추진으로 잠재적 위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안전사고를 예방·대응해 부산의 안전관리역량에 완벽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이 세계 '스마트도시' 평가에서 19위를 기록하며 상당히 자부심을 갖게 됐다.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안전 분야에서도 이러한 스마트 기술들이 도입돼 시민의 안전을 더욱 '스마트'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