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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국립공원공단에 2억6000만원 후원…“생태계 복원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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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6.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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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과 숲 생태계 복원사업 지원
(주)두산-국립공원공단 MOU (1)
박영호 ㈜두산 부사장(오른쪽)과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가 '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두산
㈜두산이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2억6000만원을 후원했다.

㈜두산은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영호 ㈜두산 부사장,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은 멸종위기 동물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상국립공원 도서 숲 생태계 복원사업 등을 지원한다. 사업비로는 2억6000만원을 제공한다. 양측은 앞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85마리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반달가슴곰에 대한 위치추적, 생태연구, 식이습성 연구 등을 비롯해 지리산 생태계를 조성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지리산 생태계를 복원해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다.

㈜두산 관계자는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중요한 일이며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면서 "앞으로 ㈜두산은 지속가능하면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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