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면사무소와 도서지역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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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따르면 현재 인천 도서지역인 옹진군 환경기초시설은 하수분야(하수, 분뇨) 15곳, 자원순환분야(소각,음식물,재활용) 37곳으로 총 52곳이 운영 중에 있다.
지역 특성상 섬별로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됨에 따라 전문 기술인력 확보 및 시설물 관리 기술 부족 등의 문제점이 상존한다.
이에 공단은 3일간 백령도와 대청도에 설치 운영중인 하수처리시설 3곳(진촌,가을,선진하수처리시설), 소각처리시설 1곳(백령소각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1곳(백령분뇨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전처리 1차·2차 주요설비 정상가동 여부 △고도처리 수질관리 △설비운영 및 악취관리 등 운영문제점 공유 및 기술지도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용방안 △수질환경 사고대비 비상연락망 구성 및 협조사항 협의 등 전반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옹진군 백령면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정기적인 환경기술지원과 백령도에서 생산한 까나리 액젖, 미역 등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해 도서지역에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북포초, 백령초, 대청초도 방문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 특강과 수소기체 연소실험, 환경과 함께하는 코딩이야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백령초등학교와는 학생수가 줄어 폐교 문제를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인 환경교육 지원과 학생들의 우수학습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도서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환경기술지원 연차별 운영 로드맵을 설정하여, 옹진군과 강화군의 도서지역 환경기초시설 기술지원을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지원범위를 확대해 운영 관리가 취약한 민간 환경기초시설로도 확대해 인천 유일의 환경 전문공기업으로서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백령도·대청도 도서지역 하수, 소각, 분뇨처리에 대한 기술지원을 시작으로, 인천시 도서지역(옹진군, 강화군) 소규모 시설까지 지역 및 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인천의 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