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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3~5월 11번가, 티몬, 롯데온 등 오픈마켓에서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해 약 5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각각의 플랫폼에서 한 차례씩, 총 세 차례 상설관 행사가 진행됐으며, 301개 사의 5694개 상품 3만6698개가 팔렸다.
인천직구는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소상공인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로, 시는 2021년 4월부터 이음카드앱 폐쇄몰 운영을 통해 600여 개사의 1만 여 상품 판매를 도왔다.
오픈마켓 인천직구 상설관 운영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인천시가 꺼내든 카드로 지난해 9월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 9~12월 11번가와 티몬에서 플랫폼 별 3회, 총 6회 상설관을 운영해 194개 사 3307개의 상품 2만5302개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6억6900만원에 달했다.
대형 오픈마켓은 빠른 배송과 원하는 물건을 바로 찾아 비교할 수 있어 구매자의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다.
대형 오픈마켓 내 인천직구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매출 신장, 아울러 '인천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한다'는 '인천직구'의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게 인천시의 계획이다.
쇼핑몰 메인베너 및 기획전 탭 노출을 통해 구매 예정자를 인천직구 입점 기업의 상품 페이지로 유도했고 상시 5%,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해 상품 구매를 촉진했다.
올해 인천직구 상설관 행사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4차례씩 총 8차례 진행한다. 상반기의 마지막 회차 상설관 행사는 11번가에서 이달 22~25일 진행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3차례 진행한 행사의 총 매출액(5억7039만1869원)은 지난해 (총 6회 진행) 행사 매출액(6억6901만5791원)의 85%를 달성했으며 입점기업도 194개에서 301개 사로 늘었다. 시는 6월 11번가 행사 추진 시 전년 대비 109%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직구 오픈마켓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센터 마케팅 센터 카카오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단 해당 기업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으며 자체 생산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이어야 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직구 오픈마켓 상설관 운영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진출을 도모하고 각 기업의 전자상거래(e-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좀 더 많은 기업이 하반기 오픈마켓 상설관 운영사업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