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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호국보훈의 달 맞아 UN 참전국 전투기념비서 추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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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6.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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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UN참전국 전투기념비 주변 정화활동 및 헌화
한화오션
한화오션 직원들이 24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UN참전국 전투기념비 정화 활동을 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찾았다.

25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 직원들은 전날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전투기념비 주변을 정화 활동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개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도 파병했던 국가들이다. 항공모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파견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들로, '대한민국 해군 수상함 건조 명가' 한화오션의 방문은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 지 73년째를 맞았다. 당시 UN 16개국이 참전했고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에 이들의 도움을 기억하기 위한 전투기념비가 조성돼 있다. 하지만 휴전 70년이 지난 오늘날 6.25전쟁 UN참전국의 기념비는 대부분이 잊혀져 방치돼 있는 상태다.

한화오션은 이번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전투기념비 추모를 시작으로 각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방문해 주변을 정화하고 추모할 예정이다.

전투기념비 추모 행사에 참여했던 한화오션 관계자는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 바다를 지킨 영웅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사업보국의 정신을 잊지 않고 세계 최고 호위함 건조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 자주국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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