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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 최초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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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6.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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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유치 제안서/제공=인천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대한관절경학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APKASS)'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는 정형외과 분야의 저명한 전문의가 참석해 관절경 및 스포츠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과 견문을 교류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오는 2026년 5월 14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전 세계에서 약 1000명의 내·외국인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시아 관절경 의학회 이사회는 지난 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ISAKOS)'에서 인천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타 지자체와의 경쟁을 통해 관절경 의학회의 국제학술대회 유치 파트너로 선정됐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국제회의(3000명, 5일간)', '2027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총회(5000명, 10일간)' 등의 대규모 국제회의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 협의중이다.

김충진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천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올해 5월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최 등 다수의 국제행사 경험이 있는 도시"라며 "대규모 국제회의 기반기설(인프라) 및 물적 자원 등을 연계해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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