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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 건축물의 안전가치를 높이는 건설용 철강제품 'H CORE'를 론칭하면서 본격적으로 제품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포항 지진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며 건설 시장에서 내진용 철강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최초로 내진용 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선보이며 지난 5여년간 고객사에 신뢰감을 쌓아왔다.
최근 현대제철은 안전을 넘어 '안심'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H CORE를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한 단계 발돋움시켰다. 새로운 H CORE는 건설 전 분야의 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후판, 강관, 열연, 강판 등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현대제철은 또 2019년도 자동차 솔루션 브랜드인 'H-SOLUTION'을 론칭해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현대제철만의 고품질 자동차 소재를 홍보했다.
H-SOLUTION은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성능과 원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성·성형·용접·방청·도장·부품화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나타내는 브랜드다. 현대제철은 H-SOLUTION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초강도 경량차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저탄소제품 브랜드인 '하이에코스틸(HyECOsteel)'을 론칭했다. 탄소중립로드맵 발표와 함께 당진제철소 전기로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t)의 저탄소제품 공급계획을 밝히면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동차, 조선 등 수요시장의 탄소중립전환에 맞춰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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